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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의장님 감사합니다
| 제목 | 의장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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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수빈 | ||
| 게시일 | 2019-08-29 | 조회수 | 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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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싱가포르 창의융합 미래도전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 함평중학교 2학년 김수빈입니다. 영재에서 프로젝트로 싱가포르를 간다고 했을 때 한국에서는 해볼 수없고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싱가포르에 가기 전에 영재 교육원에서 모였습니다. 그 때 조를 정하고 서로 성과 발표회를 할 주제도 미리 정한 뒤 어느 정도의 조사를 미리 하였습니다. 여러 경험을 하고 많은 것을 알기 위해 다양한 곳을 방문 하였지만 네 군데는 정말 기억에 남았습니다. 첫번째는 마리나 배라지 입니다. 마리나 배라지 마리나라고 하는 지역에 위치한 댐입니다. 이 댐에서는 비가와서 물이 불어나면 물이 불어난 곳에 따라서 내보내는 방법 또한 달라집니다. 쓰레기를 모아 소각시켜 매립을 위한 재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New water 라고 하는 정화수를 만들어 공장에서 사용하는 등과 같이 여러 수도시설과 싱가포르에서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입니다. 미국이나 일본에도 위치한 유니버셜은 여러가지 놀이기구나 관람할 것, 기념품을 판매 하고있었습니다. 또한 일정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무대로 나와 노래도 불러주었습니다. 역시 놀이공원이라 그런지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세번째는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NUS) 입니다. 한국인이신 대학생분이 나오셔서 학교에 대한 소개를 해주시고 궁금한 것을 질문해 대답해주시는 Q&A시간도 가졌습니다. 네번째는 보타닉 가든 입니다. 열대 기후에 있는 유일한 3대 가든 중에 하나로 고무나무, 콜라에 들어가는 시럽의 재료가 들어가는 나무도 있었습니다. 비가 온 뒤여서 안으로 들어갈 수록 시원해지는 것도 기분이 좋고 상쾌해져 나중에 또 가보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영재에서 싱가포르를 와 여러가지를 체험하고 보고 겪을 수 있어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싱가포르에는 곳곳에 나무가 심어져 있었는데 함평에도 그렇게 나무를 심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댐에서 물이 차면 펌프나 문을 열어 물을 내보내는 기술이 매우 훌륭하여 우리나라 댐에도 적용시키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쓰레기통이 있는 곳까지 가지고 있기, 물병을 들고다녀 틈틈이 물을 마시는 등의 행동도 개인개인이 실천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여러 본 받을 점이 있는 곳을 올 수 있어 정말 좋은 경험이 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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