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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언로가 어려운 함평군 의회에 바란다.

언로가 어려운 함평군 의회에 바란다. 상세 내용
제목 언로가 어려운 함평군 의회에 바란다.
작성자 이흥례
게시일 2008-06-02 조회수 2367
의회는 군민의 대표 대의 기관이다. 민의를 귀담아듣고 의정에 반영해야할 책무가 있다.
군민이 어려움을 당할 때 의회의 창을 쉽게 노크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주민의 상당수가 인터넷을 사 용 할 줄 알 고 있는 시대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함평군 의회를 찾아 민원을 제기하려고 하면 접속하기가 어렵게 돼있다.
함평군 의회의 창에 들어가 보면 의회소개. 의원광장.의정활동.의회소개.회의록 검사. 등 이 있을 뿐 민원을 제기할 창이 보이지 않는다.
여기저기를 보다가 의회소식을 클릭을 보면 “의회에 바란다”가 어렵게 나온다.
정말 군민이 찾아가기가 어려운 창이다.
함평군 의회가 이런데 인접지역의 의회는 어떤가 비교해 보자.
장성군 의회는 바로 “자유게시판”이 있고 고창군 의회 역시 바로 “의회에 바란다”창이 있어 쉽게 볼 수 가 있다.
영광군 의회의 경우는 주민이 이용하기에 아주 편리하게 운 영 하 고 있다.
참여광장에는.방청안내.진정안내.청원안내까지 돼있다.
인접지역의 의회가 이같이 주민 편의 위주로 운영하고 있는데 반해 함평군 의회는 군민의 소리를 귀 담아 들으려고 하지 않는 듯 싶어 아쉽다.
이제 군민이 의회에 바란다.
의원들의 생각과 마음을 군민 우선으로 바꾸고 인터넷도 군민이 손쉽게 찾아가 어려움을 하소연 할 수 있는 민주적 “신문고”로 운영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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